[이시각헤드라인] 5월 28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해병 특검법, 재표결 끝에 부결…자동 폐기<br /><br />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'해병대원 특검법'을 다시 표결했지만 찬성 179명, 반대 111명, 무효 4명으로 부결됐습니다.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재추진을 예고해 여야 간 대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■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…여당 불참<br /><br />'선구제 후회수'를 골자로 한 전세사기특별법이 오늘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반발해 투표 직전 본회의장을 퇴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훈련병 사망' 중대장, 과실치사 혐의 수사<br /><br />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 중 훈련병이 숨진 사건이 경찰로 넘겨졌습니다. 당시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등 간부 2명은 업무상과실치사죄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■ 도주한 '경복궁 낙서 배후' 2시간 만에 검거<br /><br />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 낙서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씨가 경찰 조사를 받다 도주했다가 2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. 강씨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다가 도주했고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인근 건물에서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■ 30년 뒤 서울 150만·부산 100만 명↓<br /><br />약 30년 뒤 세종과 경기를 제외한 모든 시도의 총인구가 감소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. 서울은 150만 명, 부산은 100만 명 가까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#해병특검법 #전세사기특별법 #군기훈련 #과실치사 #경복궁낙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